순천 세계유니버시아드 개최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대선 공약과 관련해
예산 확보 등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22)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며,
다만 막대한 예산과
대회 유치가 가능할지가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노 시장은
예산을 충분하게 지원받지 못하면
시설 확충이 어렵고,
현장 실사 등의 일정을 고려하면
2034년 이전에 관련 시설이 확정돼야 한다며
새로 들어설 정부와 국회에서
신속하게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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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