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지역에서 선거 벽보 훼손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15일부터 닷새 동안
목포와 나주, 무안, 등 전남 6개 시군에서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모두 14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목포 5건과 나주 2건은
고의 훼손 정황을 포착해 각 경찰서에서
사건을 접수해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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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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