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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시장내 노점상 갈취.폭력 있을 수 없어"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8-03 07:30:00 수정 2016-08-03 07:30:00 조회수 0

여수 교동시장 상인들이
시장내 있지도 않은 일들이 알려져
시장 분위기를 해치고 있다며
적극적인 명예 회복에 나설 뜻을 밝혔습니다.

교동시장 상인 대표들은 오늘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시장내에서 일부 상인들이
노점상들을 대상으로
갈취와 폭력을 행사했다는
일부 보도는 거짓이라며
시장 상인들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시장 수질 검사결과
어.패류를 손질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
지하수를 쓰고 있는데도
더러운 물로 치부해 버린
전노련에 대한 공개사과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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