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노인들의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순천시는 최근
관내 6개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퇴행성 관절염으로 사회 생활이 어려운데도
경제적 이유 때문에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
노인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수술비 지원 범위는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순천시가 본인부담금 가운데 최대 50만원,
수술 의료기관은 잔여 의료비 가운데
80%를 지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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