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역에서 발생한 산업폐기물이
각종 연료를 생산하는 데 활용될 전망입니다.
고흥군과 광영이엔씨,
전라남도 환경산업진흥원 등은 오늘(2)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합성수지와 영농 폐기물 등을 이용해
재생유를 생산한 뒤
이를 지역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자 가공공장에서
폐기물로 처리되고 있는 유자씨에서
바이오 오일을 추출하고
껍질은 퇴비나 고형연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