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정호영 전 특전사령관 영입을 시도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또 쿠데타를 벌일 작정이냐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목전에 두고 광주 학살 책임자를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영입하다니 김문수 후보는 제정신입니까?"라고 쏘아 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내란세력도 모자라 전두환 반란군까지 끌어안아 내란세력 총사령부를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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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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