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김문수 국회의원이
대선 공약과 관련해
'여성 출산 가산점'을 언급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최근
한 시민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통해
"여성은 출산 가산점과 군 가산점 있을 것"
이라고 밝혔고, 해당 내용이
온라인 등을 통해 퍼지면서
항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과 선대위에서 출산 가산점에 대해
어떠한 검토도 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며,
"이번 일에 책임을 지고 총괄선거대책본부에서 맡고 있는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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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