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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자영업자 4.7% 저리 '햇살론'이용 유도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8-04 07:30:00 수정 2016-08-04 07:30:00 조회수 0

여수시가
저소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청이 시행하는
저리의 대출 상품인
'햇살론' 이용을 유도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이달부터
중소기업청이
신용도나 소득이 낮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기존 평균 7.8%보다 저렴한
1년 4.7%의 금리로
천억원 규모의
대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운영자금은 2천만원,
창업자금은 5천만원까지 보증하며
조선업 구조조정 여파로 피해가 있는
지역 자영업자는
보증료를 감면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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