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이번 황금연휴에 열렸던
제59회 여수 거북선 축제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2만여 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치러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거북선 축제를 직접 주관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구성하고
특히 비가 내린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질서 있는 축제로 운영됐다며,
통제영길놀이와 수군출정식, 해상전투 멀티미디어쇼 등,
다양한 관객 참여형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내년은 거북선 축제 60주년을 맞는 만큼
올해 성공적인 축제 운영의 경험을 살려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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