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이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서명운동에 시작하는 등
공개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은
어린이날에 맞춰 광주 우치공원 일대에서
나들이객들을 상대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또 온라인을 통해서도
시민들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했지만
수개월이 지나도록
사고 조사와 수사에 전혀 진척이 없다며
앞으로는 공개 활동을 통해
진상규명을 촉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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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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