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60톤이 인도네시아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고흥군과 마른김 생산업체는 오늘(2)
김 수출 상차식을 갖고,
14억 5천만 원 규모의 고흥 김 60톤을
인도네시아에 보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농수산물 식품가공 기업은
고흥 김을 활용해
김 스낵과 김자반 등을 생산하고,
현지 대형 쇼핑몰에 납품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출은
지난 3월, 고흥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이 체결한
수출협약의 후속 조치로
올해 10월 말까지
260톤이 추가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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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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