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염으로
지금까지 전남동부지역에서
만 2천여 마리의 가축이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어제(2)까지
여수와 순천지역 7농가에서 닭 만 2천 마리와
오리 505마리, 돼지 10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도내 가축 피해 규모는 160여 농가,
37만 2천여 마리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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