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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맞춤형복지급여 수급자 1500명 증가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8-04 20:30:00 수정 2016-08-04 20:30:00 조회수 0

순천시의 맞춤형 복지급여 혜택을 받는
수급자 수가 크게 증가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순천시는 맞춤형 복지급여제도 시행 후
지난 6월 말 기준 수급자가 8425명으로
시행 전에 비해
21.7%인 15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맞춤형 복지급여제도의 시행으로
수급자 선정기준이 완화되고
급여의 세분화,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개별적인 홍보에 집중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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