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무공 탄신 480주년을 맞아
오늘(28), 여수 충민사에서
탄신제가 올려졌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과 업적을 기리는
이번 탄신제는
해양경찰서장이 초헌관으로
제례 의식을 주관하고
시립국악단의 대취타 울림과 재관입장,
탄신제례, 합동참배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1967년, 이충무공 탄신제로 시작된
여수 거북선 축제는
올해로 59회째를 맞아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이순신 광장과 중앙동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최우식 yschoi@y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