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10대 여성을 살해한
박대성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다음 달 1일 내려집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대성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박대성은 지난해 9월 순천의 한 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1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과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박대성이 가석방 등으로 출소할 수 없도록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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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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