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가
참신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문화관광축제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매화축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달 개최된 24회 광양 매화축제가
축제 유료화와 함께
3무 축제, 일회용품, 바가지 요금,
차 없는 거리 축제로 성공적으로 치러내
지속가능한
새로운 체험형 문화관광축제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꽃 축제 인데도
폐막일까지 겨우 개화율이 30%대를 기록하면서
‘꽃 없는 축제’라는 오명을 남겼고,
다각적인 개선 전략에도 불구하고
주차난과 교통체증은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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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