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우주랜드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고흥군은 오는 23일까지 질의를 받고,
다음 달 9일까지 참가 의향서,
같은 달 29일까지
사업 제안서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봉래면 예내리에 들어서는 고흥 우주랜드는
우주항공을 테마로
관람과 체험, 숙박 시설 등이 어우러진
체류형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우주랜드 조성사업은
그동안 민간사업자의
토지 비용 관련 소송 등으로 지연됐지만
최근 법원이 기각 판결을 내리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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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