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노사가
2024년 임금·단체 협약을
7개월 만에 마무리했습니다.
순천을 포함한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는
지난 10일부터 찬반 투표를 거쳐,
기본급 450%에 1천50만 원을 더한
2천700만 원 규모 성과급 지급 등을 담은
노사 잠정 합의안을 추인했습니다.
현대제철 노사는
지난 7개월 동안 성과급 문제 등으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부분 파업과 직장 폐쇄 등 갈등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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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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