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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대통령 지시 있어야..정말 일하기 힘들었다"

김윤 기자 입력 2025-04-14 15:14:52 수정 2025-04-14 16:58:50 조회수 95


김영록 전남지시가 윤석열 정부 동안
"용산 대통령 실의 지시가 있어야 돌아가는 
시스템이어서 정말 일하기 어려웠다"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4일) 
대통령 선거 관련 지역공약을 설명하는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윤석열 정부 하에서 광주전남 입각도 제로고
SOC예산도 지난 22년 대비 8천억 원이 
감소했다"고 토로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전남국립의과대 설립은 내년도에 어려울 
전망한다며 오는 2027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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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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