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시가 윤석열 정부 동안
"용산 대통령 실의 지시가 있어야 돌아가는
시스템이어서 정말 일하기 어려웠다"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4일)
대통령 선거 관련 지역공약을 설명하는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윤석열 정부 하에서 광주전남 입각도 제로고
SOC예산도 지난 22년 대비 8천억 원이
감소했다"고 토로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전남국립의과대 설립은 내년도에 어려울
전망한다며 오는 2027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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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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