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전남지역 상장법인들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2024년 결산 실적에 따르면
24개 상장 법인의 매출액은 101조376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28% 늘었고,
영업이익은 5조6천억여 원 적자에서
3조7천8백억 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특히 실적의 90%를 차지하는 한전은
매출액이 91조6천4백억여 원으로
1년 전보다 6.78% 늘었고,
영업이익은 6조5천억 원 적자에서
3조1천6백억 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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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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