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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노후 임대아파트 환경 개선해야"

최황지 기자 입력 2025-04-08 16:02:17 수정 2025-04-08 16:35:03 조회수 114

부영주택이 준공된 지 25년이 넘은
노후 임대아파트에 대해 
주거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행기 여수시의원은 오늘(8)
제245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부영이 운영하는 임대아파트 중 
25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가 
7개 단지 7천 1백여 세대에 이른다"며 
"부영이 노후 아파트 보수에 소홀해
입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현재 노후 임대아파트 외벽에는
곳곳에 곰팡이가 피고, 
내부 벽면도 훼손이 심각하다"며 
"부영 측이 올해 안으로 
내·외벽 도색 공사를 완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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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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