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오전 9시 30분
여수국가산단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 철거 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현장 작업자 등
16명이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31명과 장비 6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황산화물을 제거하는
탈황설비 철거 현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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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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