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 치러진 광양시 다 선거구,
고흥군 나 선거구 기초의원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돈견,
무소속 김재열 후보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광양시 다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돈견 당선인은
득표율 63%, 총 2천998표를 얻어
진보당, 자유통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증을 손에 쥐었습니다.
고흥군 나 선거구에서
무소속 김재열 당선인은
득표율 54%, 총 3천300표를 얻어
민주당 후보를 8%포인트가량 앞섰습니다.
당선인들의 임기는
내년 6월 말까지 약 1년 2개월이며,
짧은 기간이지만,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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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