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벼농사 농가의
1000제곱미터당 순수익이
전년 대비 24% 감소해 30만 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벼농사 농가의 1000제곱미터당 총수입은
115만 3천 원으로 총수입에서 생산비를 뺀
순수익이 전년 대비 8만 7천 원 줄어든
27만 1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산지 쌀 가격이
20킬로그램 기준 4만 6천원대로
전년 보다 8.9% 하락하고,
비료비 등 쌀 생산비는
2.6% 상승한 탓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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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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