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행락철을 맞아
합동 음주단속을 실시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어젯밤(27) 7시부터 자정까지
스쿨존과 관내 유흥가, 주점 등 음주운전
취약 장소에서 경찰 2백여 명을 투입해
단속한 결과, 2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면허 취소 수준이 7건, 정지가 18건,
측정 거부가 1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경찰은
달마다 1차례 이상 합동 단속과
불시 음주단속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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