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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 선내 진입 실패....다음달 수색 재개

최황지 기자 입력 2025-03-26 16:04:44 수정 2025-03-26 16:11:04 조회수 56

여수 앞바다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에 대한 선체 수색 작업이
기상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등에 따르면
오늘(26) 새벽 민간 심해잠수사 2명은
서경호 선체까지 내려갔지만,
조타실 입구의 그물과 밧줄 등 장애물과
현지 기상 여건 악화로
선내까지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 21일까지
민간 잠수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며,
다음 달 2일쯤 수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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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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