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 최강 구단을 가리는
'신비동물원·디오션컵 골프구단 대항전'이
오늘(23)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1일부터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를 대표하는
10개 구단이 출전했으며,
롯데 골프단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3연패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디오션 측은
대회가 종료됨에 따라
골프장 규모를 18홀에서 27홀로 늘리고
클럽하우스를 신축하는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