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완공을 목표로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현재 사업 시행자인 LH가
국가산단 조사, 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되고,
토지 보상에 들어가면
2030년에는 국가산단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11개 기업이
고흥군과 국가산단 입주 협약을 맺었으며
80여 곳도 입주 의향을 밝히고 있습니다.
또 국가산단과 함께
우주발사체 클러스터에 포함되는
민간발사장과
국방부가 추진하는 복합안보우주센터 등도
조성 중에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