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전남 동부권 시·도의원의
삭발 투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미연 순천시의원은 오늘(18)
순천시청 앞에서 삭발식을 열고
윤 대통령 파면이 조속히 이뤄져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며,
행동하고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에서는 중마동 거리에서
강정일 전남도의원과
조현옥, 김보라 시의원 등 4명이
자신들의 머리를 깎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앞선 지난주부터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을 시·도의원도
릴레이 삭발을 하는 등 지역 정치권의
파면 촉구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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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