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업계의 불황으로
여수산단이 극심한 위기에 빠진 가운데
산단 내 화물선로인 여천선을
재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일부 기업만 활용 중인 여천선을 폐선하고,
해당 부지에 수소 배관망과
도로 산업 용지를 구축하는
여천선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수상의는
오는 6월 여천선 재활용에 대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여천선의 소유주인 국토부와
산단 내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설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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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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