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가
여수공항 안전 대책 마련과 함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제335회 임시회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연간 5천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동부권의 관문인
여수공항의 콘크리트 둔덕 로컬라이저를
즉각 철거하고
항공기 활주로 이탈 방지와
강제 제동장치를 조속히 설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여수공항 활주로 길이도 2100m로
전국 15개 공항 가운데
두 번째로 짧다며
활주로의 연장과 함께
여수공항에 부정기 국제선의 취항을
적극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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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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