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과 승무원, 2천8백여 명을 태운
국제 크루즈 선박이 여수항에 입항했습니다.
여수시는
미국 선사의 7만7천 톤급,
노르웨지언 스카이호가
오늘(12) 오전, 여수항에 입항해
10시간가량 정박하면서
크루즈 승객들이
이순신광장과 오동도, 수산시장 등
시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제주로 출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여수항에는
8항차의 크루즈 입항이 예정돼 있으며,
지난 2023년 5항차, 지난 해에는 4항차의
크루즈가 입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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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yschoi@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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