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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등기소 이전에 따른 유휴부지 활용방안 모색 촉구

최우식 기자 입력 2025-03-11 14:29:07 수정 2025-03-11 17:06:42 조회수 82

통합 여수시 등기소 신축.이전을 앞두고
기존 등기소 유휴부지에 대한 활용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김종길 의원은 오늘(11),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고소동의 여수 등기소와 학동의 여천등기소가
올 하반기 웅천으로 통합 이전 하는데,
여수시는 구 등기소 부지 2군데가
법원 관할 국유재산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법원이나 기획재정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국.공유재산 교환.매입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지역내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배치에 
적극 활용할 것을 여수시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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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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