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여수시 등기소 신축.이전을 앞두고
기존 등기소 유휴부지에 대한 활용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김종길 의원은 오늘(11),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고소동의 여수 등기소와 학동의 여천등기소가
올 하반기 웅천으로 통합 이전 하는데,
여수시는 구 등기소 부지 2군데가
법원 관할 국유재산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법원이나 기획재정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국.공유재산 교환.매입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지역내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배치에
적극 활용할 것을 여수시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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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