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프로골프의 최강 구단을 가리는
'신비동물원·디오션컵 골프구단 대항전'이
오는 21일부터 사흘 간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 골프구단 대항전으로,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10개 구단이 출전하며
우승 상금도 5천만 원으로 늘려
출전팀들의 열띤 경쟁이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년 연속 최강 구단에 오른
롯데 골프단의 3연승 달성 여부와
초대 챔피언인 메디힐 골프단의 우승 탈환 등이
중요 관전포인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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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