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철강·이차전지산업 보호를 위한
후속 조치를 본격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트럼프2기 관세정책에 따른
지역의 철강·이차전지 산업의 피해 최소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후속 조치로
산업통상자원부에
관세 인상분에 대한 정부 보조금 지원 확대 등
기업들의 건의 사항을 담은
공식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
권향엽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식적으로 전달하고
이달 말 행의정과 기업 등
다양한 지역 주체들이 참여하는
가칭 철강산업 위기대응 협의회도 출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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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