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여수, 무안 등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대 등재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전남 고흥과 여수, 무안과
충남 서산이 포함된
한국의 갯벌 2단계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갯벌 2단계는
내년 상반기까지
국제자연보전연맹의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최종 등재 여부는
내년 7월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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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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