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한센인에 대한 지원 활동을 펼쳐 온
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 관계자들이
소록도를 방문합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 임원 3명은
오는 12일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를 대신해
강원도 인제에서 열리는 만해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데 이어,
13일부터 이틀 동안은 소록도에 머물며
환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는
지난 1970년대 후반부터
모금운동을 통해 소록도 병동 건립과
의약품 지원 활동 등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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