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전남지역은 절반 이상이
현직 이사장이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남지역 새마을금고 50곳의 이사장 당선인 중
현직 이사장이 뽑힌 지점은 30곳입니다.
또 전남지역 당선인 50명 가운데
15명은 투표를 통해 선출됐고,
나머지 35명은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출된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1일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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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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