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순천공장이
오늘(6)부터 이틀간 부분 파업합니다.
현대제철 노조는
순천공장 3개 설비에서
이틀간 하루 8시간씩
부분 파업하기로 의결했습니다.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자동차와 가전제품에 쓰이는
냉연강판을 주로 생산하며,
생산 규모는 200만 톤입니다.
노사는 지난해 9월부터
기본급 인상안과 성과급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으며,
사측은 지난달 24일부터
당진제철소 냉연공장에
부분 직장폐쇄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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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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