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광양 매화축제가
내일(7) 광양 매화마을 일원에서 막을 올립니다
제 24회 광양 매화축제는
한국의 봄, 매화마을에서 열다를 주제로
내일(7)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섬진강 요트와 열기구 체험,
매화꽃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과 함께 열립니다.
광양시는 현재 매화마을 일원 매화꽃 개화율이 10% 남짓에 그치고 있지만
이주 주말 부터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해
다음 주 주말 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광양 매화마을 주민들은
광양시의 매화축제 행사장 주변의
불법 판매 시설 단속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며
해마다 개최해오던 율산 김오천옹 추모 행사를
올해 개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