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가 전세사기 피해 구제를 위한 
강력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오늘(5) 
제33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성명서를 채택하고 
오는 5월말 만료 예정인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 연장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광양지역 전세사기 피해 규모가 
수백억원 대에 이르고 있다며 
지역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전남 전세피해지원센터의 설치를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