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에 대해
실종자 가족들이 선체 인양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실종자 가족들은
수심 82m에 가라앉은 서경호를 인양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사고 원인을 조속히 밝혀야 한다고
국민동의청원을 게시했습니다.
이들은 또 사고가 발생하면
구조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어선 보험 제도를 개선하거나,
선박 안전 규정을 강화하는 등
법과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제22서경호는 지난달 9일
여수시 거문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해
5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