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돌산읍 송도항와 남면 송고항이
올해 어촌신활력 증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138억여 원의 예산이
집중 투자됩니다.
여수시는 이번 사업이
소멸 위기에 처한 어촌을 되살리기 위한
해양수산부의 역점 사업으로,
앞으로 4년 동안 이들 지역에
국비 97억여 원 등,
138억 5천만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6월부터 후보지 11개 지구를 대상으로
기초조사와 어촌계 협의, 사업계획 수립 등,
공모 절차에 대비했다며,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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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