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24)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미국 순방길에 오른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유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LG창업주 손자인 브라이언 구가 공동 창립한
투자그룹 '스톡 팜 로드'는
지난 18일 외신을 통해
최대 350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전남도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외신 보도 이후
국내에서 '스톡 팜 로드'의 재무상태가
좋지 않아 사업진행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는
부정적 보도가 나오고 있어
이번 김영록 전남지사의 미국순방에서
이를 불식시킬 진전된 합의각서 체결 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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