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에서
한해 평균 230건에 가까운
산악사고가 발생하면서,
등산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 산악구조대에 따르면
구조대의 무등산 출동건수는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1천 100여 건으로,
연 평균 227건이 접수됐습니다.
또, 실족과 탈진 등의 인명피해는
1천 1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등산시 날씨와 주변 환경을 살피는 등
각별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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