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새벽 2시 45분쯤
고흥군 영남면에 있는
한 교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소방차 8대와 인력 30여 명이 동원돼
3시간 45분 동안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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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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