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청사 회의실 명칭을 변경합니다.
광양시는 다음 달 부터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시 청사 내 회의실 4곳의 명칭을
시의 비전과 가치를 담아
창의실, 시민홀, 만남실, 협력실 등으로
새롭게 정비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광양시 청사 내 4개 회의실 명칭은
상황실, 재난상황실 등으로 쓰이면서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공간의 의미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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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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