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립뿌리깊은박물관 유물 두점이
국립중앙박물관에 대여됐습니다.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소장 유물인
'월왕전목판'과 '임화정연'이
오는 11월 3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조선의 독서열풍과 만나다:세책과 방각본'이란 주제의 기획 전시에 대여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립뿌리깊은박물관의 '월왕전목판'은
현재까지 알려진 경판 방각 소설의 책판으로
유일하게 전해지고 있으며
'임화정연'은 오늘날 책 대여점과 같은 곳에서 제작되고 대여된 사실이 책 맨 뒤편에
확인할 수 있는 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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