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에
세계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의
건립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LG 창업주 손자인 브라이언 구가
공동 창립한 투자 그룹 '스톡 팜 로드'가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남서부 지역에
3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협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
계약 규모 등 구체적 사항은
밝힐 수 없다면서도
"미래 AI시대 주도권 확보를 통해
서남권 발전에 큰 계기가 되는 만큼
구체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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