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농가소득이 하위권에 그치고 있지만
농가부채는 상위권을 차지해 농업구조개선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진호건 의원에 따르면
전국 9개 도 가운데 전남은 농가인구 전국 2위,
경지면적이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농가소득은 전국 7위, 부채는 4위를 차지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진 의원은 최근 5년 동안
전남의 농가소득 순위가 지속적으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며
가공·유통 등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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